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지역 랜드마크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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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6-08-31 오후 12:27:25

    수정 2016-08-31 오후 12:27:25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올해 분양시장의 히트 상품은 단연 ‘중소형’ 아파트다. 중소형 아파트는 중대형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들이 금전적으로 부담이 적은 중소형 위주로 주택매수에 나서고 있어서다.

특히 중소형아파트에도 4Bay 평면설계가 일반화되어 발코니 확장을 통한 서비스면적이 늘어났다는 점도 중소형아파트의 몸값을 높이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실거주자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환금성이 높은 중소형 면적과 1,000가구 이상 대단지의 시너지 효과도 노려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중소형 대단지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가칭)‘인천 도원역 지역주택조합’이 지난 18일 주택홍보관을 오픈한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의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인천광역시 남구 숭의동 180-6번지 일대에 조성 예정인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7층, 7개동 규모로 전용 59~84㎡ 총 992세대로 구성된다. 전용 59~84㎡로 구성된 100% 중소형 아파트로 1,000세대 가까운 대단지를 형성할 예정이다. 게다가 최고 47층의 초고층 조망까지 갖춰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는 발코니 확장면적이 극대화 된 4-Bay 설계(일부세대 제외)로 일조권이 풍부하고 채광성도 우수하다. 게다가 인천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최고 47층의 초고층 조망권을 갖추고 있어 서쪽으로는 인천바다, 남동쪽으로는 문학산·수봉산, 밤에는 탁 트인 도심야경을 누릴 수 있다.

조합 관계자는 “주부의 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했으며, 주방과 거실은 오픈형 설계로 개방감을 확보했다”면서 “양면 신발장 설치, 주방 팬트리 확보(다용도 수납공간, 일부세대 제외),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 및 공간활용을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단지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홈플러스가 위치해 쇼핑 및 문화 활동이 가능하고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시립체육관, 수영장, 테니스장, 컨벤션센터 등 다양한 레저,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또한, 숭의초, 신광초, 인천남중, 광성중, 광성고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안전한 통학 환경이 조성돼 있다.

편리한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단지는 경인선 도원역 초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 이용이 쉽다. 여기에 도보 거리에 위치한 수인선 숭의역을 통해 KTX송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주택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남구 숙골로 6(도화동 573-3)에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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