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어브로드, CES 2017 티모빌 미국유심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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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6-12-20 오후 1:00:40

    수정 2016-12-20 오후 1:00:40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미국유심·유럽유심 전문업체 모바일어브로드는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 2017 참가기업 관계자들을 위한 미국유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년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 임직원 및 참관인들은 그동안 비싼 자동로밍을 이용했다. 이에 데이터 정액 요금인 하루 1만원 이외에도 분당 천원 이상의 비싼 로밍전화요금 등이 큰 부담으로 작용해왔다. 모바일어브로드는 이번 미국유심 프로모션을 통해 CES 2017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더 이상 로밍 가격 부담을 겪을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모바일어브로드에서 준비한 ‘티모빌 미국유심’을 이용하면 전시회 기간은 물론 미국 체류기간 동안 하루 3천원에 4G LTE 데이터와 미국 내 통화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부여된 티모빌 미국 모바일번호로 현지 당사자들과 무제한 통화할 수 있다. 미국번호이므로 미국 상대방이 전화수신을 거절할 염려가 없다.

아울러 프로모션 기간 동안 미국에 체류하는 고객들에게는 기존 한국 통화 200분에서 두배 늘어난 400분을 제공한다. 또한, 현지 노트북 이용자들을 위해 모바일 핫스팟이나 테더링 또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티모빌 미국유심 카드는 하나로 여러명이 동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미국 포켓와이파이를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모바일어브로드 관계자는 “전시회 참여 준비로 바쁜 기업인들에게 시간은 매우 중요하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미국 유심칩을 준비하느라 인터넷을 뒤적일 필요가 없으며 인천공항에 도착해 전화 한 통화면 3분 이내에 미국유심칩을 구매부터 테스트까지 마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말연시를 맞아 인천공항은 지금 그야말로 북새통이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3층에서 항공사 체크인 전후 잠시 시간을 내어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 또다른 큰 잇점이다”고 밝혔다.

한편, 모바일어브로드는 올해 해외 전시회에 참여하는 기업 및 참관 기업인들이 큰폭으로 증가한 만큼 이번 CES 2017 참가기업 관계자들을 위한 프로모션 외에도 오는 2월에 열리는 바르셀로나 모바일월드콩그레스 참여자를 위한 쓰리유심 프로모션을 준비해 여러 해외전시회 참여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말 미국유심과 유럽유심 수요가 폭증하는 관계로 미리 준비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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