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울공항 나서는 문재인 정부 대북 특별사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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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8-03-05 오후 2:22:14

    수정 2018-03-05 오후 2:22:14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가운데)을 수석 특사로 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 대표단이 5일 오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평양행 특별기로 향하고 있다.

대북 특사단은 1박2일간 평양에 머무는 동안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왼쪽부터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서훈 국정원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정 실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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