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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11일 페이스북에 ‘코스피 3000 포인트 달성을 슬픈 투기로 몰아가지 말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간 자본시장이 돈 있는 사람들만의 리그로 오해받고,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해왔다. 특히 우리나라는 해외 주요국과 달리 국민 자산의 70프로가 부동산에 자산이 쏠려 있는 기형적인 자산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며 “극복해야 할 과제”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인터넷은행법, 금융규제 샌드박스법, 데이터 경제 3법, 금융소비자 보호법 등을 마련하여 ‘혁신기업의 성장’과 ‘금융소비자인 국민 보호’의 균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코스피 3000 달성을 정치적 논란으로 몰고 가서는 안 된다”면서 “개인투자자들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성장하고 있는 만큼, 주가 상승을 단순히 슬픈 투기로 몰아가는 것은 개인투자자를 ‘묻지마 투자자’로 몰아가는 행위로 비쳐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와 여야 정치권에서는 불필요한 논쟁보다는, 이러한 주가 상승에 따른 대응책을 잘 만들어 내기 위해 여야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야 할 때”라며 “2021년이 코로나 극복과 경제 회복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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