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Pleuvoir(플르부아)는 새로운 향 컬렉션 ‘THE WHITE’를 공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Pleuvoir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고객들이 자신의 소중한 순간을 향으로 기억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자 한다. 늘 ‘향기로 기억되는 첫인상’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번 컬렉션을 통해 사람과 공간, 그리고 그 사이에 흐르는 특별한 감각들을 재조명한다는 설명이다.
‘THE WHITE’ 컬렉션은 우리 삶의 중요한 순간들을 향으로 기록한다는 콘셉트 아래, 오드 퍼퓸, 디퓨저, 바디케어, 핸드케어 등 총 6종의 카테고리로 선보인다.
이번 ‘THE WHITE’ 컬렉션은 세 가지 향의 스토리로 구성되었다. △‘TAKE ME HOME’ 첫 만남의 설렘과 신선한 에너지를 담은 향 △‘MOST NAKED’ 차분하고 균형 잡힌 안정감을 선사하는 향 △‘BURNING IT ALL’ 강렬한 매력과 존재감을 표현한 향이다.
각각의 향은 특별한 순간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으며, ‘THE WHITE’라는 테마 아래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이번 ‘THE WHITE’ 컬렉션은 7일부터 Pleuvoir 공식 홈페이지, 카카오톡 선물하기, 롯데백화점 본점(명동),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