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수 학술상’은 젊은 신경외과 의사 가운데 최근 2년간 임상적 중요도와 학술적 가치가 높은 논문의 저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1999년부터 수여하고 있다.
이상협 과장은 수술 전에 볼스터(보조기)를 받쳐 누운자세로 촬영한 엑스레이 결과로 수술 후 척추 교정 정도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전 절골술의 범위와 방법을 결정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논문(Predictive Value of Bolster Supine X-ray for the Correction of Sagittal Deformity Following Thoracolumbar Fusion Surgery)을 발표했는데, 대한신경외과학회가 이 연구논문의 우수성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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