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화제를 모은 맥주 ‘데이지에일’을 오는 11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 | (사진=GS리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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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에일은 일본 양조장 히타치노네스트의 양조 기술과 지드래곤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의 디자인 협업으로 주목받은 제품이다. 필스너와 카라필 맥아를 베이스로 시트라와 아마릴로 홉을 더해 열대과일과 오렌지꽃 향이 어우러지는 풍미를 구현했다. 도수는 4.8%, 가격은 4500원이다.
앞서 데이지에일은 사전예약에서 하루 888세트씩 3일간 모두 1분 만에 매진되며 총 2664세트(1만6000캔)를 완판했다. 12월 4일부터 9일까지는 청와공간점, DX LAB점, 부산광장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열기를 이어갔다.
팝업 첫날 새벽 6시부터 대기줄이 형성됐고, 6일간 해당 점포의 맥주 매출은 직전일 대비 13배 급증했다. 방문객 수도 최대 298.8% 증가했다. 현장에서는 시음 행사, 포토존 운영, 한정판 포스터 증정 등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GS25는 이번 정식 출시를 편의점과 GS더프레시 슈퍼마켓을 통해 동시 진행하며, 데이지에일을 차별화 주류의 대표 상품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안재성 GS리테일 주류팀 매니저는 “온·오프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데이지에일을 정식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화제성과 품질을 모두 갖춘 주류로 고객 만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