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친환경 인증 비리 의혹 장성군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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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3-09-27 오후 8:34:05

    수정 2013-09-27 오후 8:34:05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검찰이 친환경농산물 인증지원사업의 비리 의혹과 관련해 전남 장성군청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합동단속반(반장 김한수)은 27일 장성군청에 수사관들을 보내 부군수실, 지역경제과, 친환경농정과, 전산실 등에서 친환경 인증사업 담당자의 PC와 관련 서류 등을 압수했다.

검찰은 장성지역 친환경 인증 업체 및 농가 지정과 관련해 일부 비리가 있다는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검찰은 서울과 전남, 경북 등지에서 친환경 인증사업의 구조적 비리와 관련해 광범위한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허위 문서로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아 자치단체로부터 보조금을 받아챙긴 혐의로 민간인증기관과 컨설팅업체의 관계자 각각 2명을 최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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