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레드로버(060300)가 강세다. 영화 ‘히말라야’의 이석훈 감독과 한중 합작 애니메이션 ‘메가레이서’의 연출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후 1시11분 레드로버는 전날보다 1.81% 오른 9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순제작비 120억원을 투입하는 ‘메가레이서’는 쑤닝그룹과 설립한 합자법인 상해홍만과학기술공사와 레드로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첫 작품이다. 자동차 경주를 사랑하는 소년과 변신 로봇의 모험을 담을 예정이다.
이석훈 감독은 영화 ‘히말라야’를 비롯해, 2014년 866만관객을 기록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댄싱 퀸’ ‘두 얼굴의 여친’ 등 다양한 영화의 감독을 맡았다.2년 간 제작하는 ‘메가레이서’는 중국 쑤닝 유니버설의 배급을 통해 중국 시장에 한중 공동제작 작품으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