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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국민의힘은 이 후보와의 양자토론을 고려해 내주 호남 방문도 검토했다. 하지만 전날 4자 TV토론 직후 윤 후보가 양자토론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여 호남행이 급물살을 탔다. 윤 후보는 토론 직후 기자들과 만나 “시간 낭비 하지 말자”며 “양자토론은 중계·녹화가 전혀 안된다. 그런 토론을 뭣 하러 하냐”고 말했다.
윤 후보의 이번 호남 방문은 지난해 6월 정치 참여 선언 이후 다섯 번째다. 윤 후보는 지난해 7월 첫 호남 방문 이후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시작했다. 이어 같은 해 10월 이준석 대표와 당내 경선 경쟁자였던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정책본부장과 함께 광주 국립5·18민지묘지를 참배하고 호남권 합동 토론회에 참석했다.
윤 후보는 이번 호남 방문을 앞두고 호남 민심에 애정을 쏟았다. 공직선거법상 제20대 대선 예비후보자 홍보물로 발송 가능한 수량 전량(전체 세대수의10%)을 호남에 발송한 것이다.
이같은 노력의 보수 후보에게 마음을 내주지 않던 호남의 표심에도 변화의 양상이 엿보인다. 리서치뷰가 UPI뉴스 의뢰로 지난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 3.1%포인트)에서 윤 후보는 전국 지지율 46%, 호남에서 31%를 기록했다. 그간 보수정당의 대선 후보가 호남에서 좀처럼 10%를 넘기기 어려웠다는 점을 고려하면 고무적인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해당 여론조사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윤 후보의 호남지지율이 31%, 국민의힘의 호남 정당지지율이 30%를 찍었다”며 “더 겸손하게 노력하겠다. 오늘도 다도해 일대를 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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