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환경부와 장항습지 지속가능 보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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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한강유역환경청, 주요 현안 논의
  • 등록 2026-03-10 오전 8:10:32

    수정 2026-03-10 오전 8:10:32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고양시와 환경부가 장항습지의 지속가능한 보전에 힘을 모은다.

10일 경기 고양특례시에 따르면 이동환 시장과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이 장항습지생태관에서 장항습지의 생태적 가치와 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동환 시장(왼쪽)과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이 악수하고 있다.(사진=고양특례시)
두 기관장은 이날 현안 논의 이후 장항습지를 방문해 △장항습지의 생태적 가치 및 관리 현황 △군부대와 연계한 지뢰 관련 안전관리 협력 방안 △생태계교란종 대응 및 생물다양성 증진 방안 등 장항습지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협력 사항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이동환 시장은 “장항습지는 한강하구의 대표적인 생태자원이자 고양시의 소중한 자연 자산”이라며 “한강유역환경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장항습지의 체계적인 보전과 안전관리,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항습지는 다양한 철새와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한강하구의 대표적인 습지다. 고양시는 장항습지생태관을 중심으로 생태 보전과 환경교육, 생태체험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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