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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별로는 ▲14일 5만 489개소 ▲15일 8066개소 ▲16일 9284개소 ▲설 당일인 17일 4955개소 ▲18일 1만 43개소로 집계됐다.
문 여는 병·의원 확인은 응급의료포털, ‘응급똑똑’ 앱,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보건복지부 콜센터, 시도 콜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반면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팔다리 저림, 혀 마비로 말이 어눌해지는 등 중증 응급상황이 의심될 경우에는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 구급대는 중증도를 판단해 적정 의료기관으로 이송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설 명절 기도폐쇄 발생 건수는 하루 평균 0.9건으로 평소의 1.8배 수준이다. 화상과 베임 사고도 각각 2배 안팎으로 증가했다. 교통사고는 명절 직전 이틀간 오히려 평소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6주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52.6명으로 전주 47.5명 대비 증가했다.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인 9.1명을 5배 이상 초과한 상태다.
정부는 권역외상센터 비상진료체계 유지, 119와 광역응급의료상황실 간 정보 공유 강화, 닥터헬기 상시 대기 등 응급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달빛어린이병원 134개소와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12개소 운영도 점검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응급실 의료진은 중증 응급환자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심하지 않은 증상인 경우에는 먼저 가까운 동네 병의원을 이용해달라”며 “광역응급의료상황실과 119구급상황센터가 상황을 공유하며 중증 응급 환자 이송병원 선정에 적극 공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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