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타면 ‘우주 워프’…서울 하늘에 뜬 스타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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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테마 체험존 6개 구간 구성
다스베이더·스톰트루퍼 설치물 배치
117층 워프형 승강기 미디어 연출
피규어·키링 등 협업 굿즈 판매
  • 등록 2026-04-07 오전 8:40:42

    수정 2026-04-07 오전 8:40:42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함께 ‘스타워즈’ 테마의 체험형 공간 ‘스타워즈: 어보브 더 갤럭시’(STAR WARS : ABOVE THE GALAXY)를 오픈했다. (사진=서울스카이)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함께 ‘스타워즈’ 테마의 체험형 공간 ‘스타워즈: 어보브 더 갤럭시’(STAR WARS : ABOVE THE GALAXY)를 오픈한다. 협업 기간 동안 서울스카이의 주요 공간은 ‘스타워즈’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연출된다. 우주 테마의 ‘스카이셔틀’을 비롯한 미디어 연출, ‘스타워즈’ 테마 포토존, 한정 협업 굿즈를 서울 하늘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협업은 4월 10일부터 6월 28일까지, 서울스카이를 ‘스타워즈’의 세계로 향하는 여정이 시작되는 장소처럼 연출해 선보인다. 서울스카이의 전망 공간과 동선에 ‘스타워즈’에서 영감을 받은 연출 요소를 담아, ‘스타워즈’ 세계관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협업 공간은 크게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관람객들은 ‘스타워즈’ 시리즈의 상징적인 캐릭터와 장면을 마주한다. 여정의 시작인 지하 1층 웰컴존에서는 은하 세계의 관문을 연상시키는 공간 연출이 특징으로, ‘다스베이더’와 ‘스톰트루퍼’ 캐릭터 설치물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입장 공간은 과거 은하계로 진입하는 우주 통로처럼 꾸며졌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조명과 ‘스타워즈’ 캐릭터를 표현한 별자리가 어우러져, 관람객들은 마치 은하 속을 지나가는 듯한 경험이 가능하다. 지하 2층에는 5월 개봉을 앞둔 ‘만달로리안과 그로구’ 테마 공간이 마련되며, 하이라이트 영상과 함께 ‘그로구’가 공중에 물건을 띄우는 모습을 담은 설치물로 구성됐다. 특히 서울스카이 전망층까지 이동하기 위한 승강기 ‘스카이셔틀’의 탑승 대기 구간에서는 어두운 내부에 LED 조명과 그래픽 요소를 활용해, 빛처럼 빠르게 이동하는 ‘워프’ 구간을 연출했다.

관람객들을 서울스카이만의 특별한 승강기 ‘스카이셔틀’을 통해 지상에서 117층 전망층까지 약 1분 만에 고속 이동할 수 있다. 상공으로 이동하는 동안에는 우주를 테마로 한 미디어 연출이 이어지며, 117층에 도착한 관람객들은 ‘스타워즈’의 대표 캐릭터 중 ‘C-3PO’와 ‘R2-D2’ 캐릭터 모양의 설치물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스카이의 마지막 관람층인 121층은 ‘스타워즈’ 시리즈에 등장하는 다양한 우주선에서 영감받은 내부로 꾸며졌다. 또한 관람객들은 ‘다스베이더’를 포함한 ‘스타워즈’ 인기 캐릭터 스태츄와 함께 기념사진도 남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수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협업 굿즈 품목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스타워즈’ 캐릭터 모양의 피규어, 마우스 장패드, LED 키캡 키링 등 다채로운 제품이 마련된다. 지하 1층에는 ‘스타워즈’ 테마의 전용 팝업스토어도 운영되는데,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협업 굿즈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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