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유안타증권은 조기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2종을 오는 19일까지 파생결합증권 1종은 오는 20일까지 각각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ELS 제4493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유로스탁50, 니케이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4개월), 90%(8개월, 12개월), 87%(16개월), 85%(20개월, 24개월), 80%(28개월, 32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5.1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5.30%(연 5.1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494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유로스탁50, 니케이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7%(6개월), 85%(12개월, 18개월) 80%(24개월, 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4.5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ELS 제4495호는 만기 1년, 조기 상환주기 3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유로스탁50, 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3개월) 85%(6개월), 80%(9개월), 75%(12개월) 이상일 때 연 6.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6.00%(연 6.0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493호와 제4494호는 19일까지 제4495호는 20일까지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청약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