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스와프 체결 소식에…환율 1120원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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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가치, 거의 한 달 만에 장중 최고치 상승
  • 등록 2017-10-13 오후 1:35:29

    수정 2017-10-13 오후 4:23:33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원·달러 환율이 13일 장중 1120원대로 하락하고 있다.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 소식 때문이다.

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0원 하락한(원화가치 강세) 1129.2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는 장중 1128.6원까지 떨어졌다. 이는 지난달 20일(1127.3원) 이후 거의 한 달 만에 장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32.0원(-1.2원)에 출발했고, 이후에도 1132원 안팎에서 큰 변동없이 움직였다.

하지만 오전 중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에 타결했다는 소식이 날아들면서 환율은 ‘아래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외환시장에 심리적으로 우호적인 재로로 반영된 것이다.

다만 원·달러 환율은 1120원 후반대에서 더 레벨이 낮아지지는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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