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그랜드 송' 등 4관왕 "행복하고 뿌듯한 밤" [2025 K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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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GMA' 2일차 뮤직 데이
'베스트 뮤직 10' 등 4관왕 기염
"사랑하는 다이브, 정말 고마워"
  • 등록 2025-11-15 오후 10:22:25

    수정 2025-11-15 오후 11:18:11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아이브가 ‘2025 KGMA’ 최고 영예상 중 하나인 ‘2025 그랜드 송’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아이브(사진=KGMA 조직위원회)
아이브는 15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 둘째 날 ‘뮤직 데이’에서 노래로 대중의 사랑과 높은 음악적 평가를 받은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2025 그랜드 송’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로써 아이브는 사전 발표된 ‘베스트 글로벌 K팝 스타’, ‘베스트 뮤직 10’, ‘ENA 케이팝 아티스트’, ‘2025 그랜드 송’까지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아이브는 올해 발표한 ‘레블 하트’, ‘에티튜드’, ‘XOXZ’가 연이어 메가히트를 기록하며 올해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특히 지난 8월 발매한 미니 4집으로 빌보드 차트 이머징 아티스트 1위, 월드 앨범 4위 등 글로벌한 성과도 이뤘다.

아이브는 ‘2025 그랜드 송’ 트로피를 품은 뒤 “감사하게도 KGMA에서 ‘2025 그랜드송’을 수상하게 됐다”며 “저희의 진심을 담은 노래와 앨범이 여러분의 진심이 닿은 것 같아 뿌듯하고 행복한 밤”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가 한 두 달밖에 남지 않은 시점이라서 더욱 이 상이 뜻깊게 다가온다”며 “이 상을 주신 KGMA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사랑하는 다이브에게도 정말 고맙다”고 영광을 돌렸다.

이날 아이브는 올해 음원차트를 수놓은 히트곡 퍼레이드를 펼쳤다. ‘XOXZ’를 시작으로 ‘갓챠’(GOTCHA), ‘레블 하트’를 폭발적인 라이브로 소화하며 객석을 압도했다. 관객들도 주요 노랫말을 떼창하는 등 아이브의 무대를 다함께 즐겼다.

올해 2회째를 맞은 ‘KGMA’는 일간스포츠가 창간 55주년을 맞아 지난해 처음 선보인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K팝 아티스트와 작품들을 조명, 차별화된 무대로 단숨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팝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2025 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했다. 음원 및 음반 데이터는 한터차트, 지니뮤직, 플로, 벅스가 제공했다.

지난해에 이어 KT ENA가 주관방송사로 참여했다. 틱톡라이브를 통해서도 일본, 중국을 제외한 국내 및 글로벌 전역에 생중계, 일본에서는 훌루 재팬을 통해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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