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수의 블랙박스] 금리 상승, 주식 시장에 악재일까?

[이데일리TV 오지현 PD]주식 시장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이데일리 <마켓플러스 1부> ‘이성수의 블랙박스’에서는 시장의 고정관념을 깨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투자팁을 제시합니다.



출연 : 이성수 리인베스트먼트 대표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美 10년 T-Note 금리 상승추세



▶ 금리 상승의 원인은?-미국의 지속적 경기 회복 시그널

-올해 초부터 언급된 OE 출구전략

-국채 매입 축소 + 금리 상승 전환

: 장기간 이어진 경기 침체 마무리 국면

-이머징국가, 잇따른 기준 금리 인상

▶ 금리 상승, 증시에는 악재?

-금리 절정 시기, 증시에는 악재

:금리 상승이 경기 회복과 함께 이루어질 때는 호재로 작용

-경기 회복→기업 실적 회복 → PER 하락

-Low PER : 기대수익률 높여 주가 상승 견인

-경기 회복에 따른 채권시장 자금 이탈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 시장 금리 상승

▶ 국고채 3년물 금리와 코스피 상관 관계



▶ 금리상승, 장기적으로 주식 상승 견인

-경기 회복에 따른 증시 상승 선순환 형성

-2000년대 중반과 같은 상승장 기대

: 경기 회복기 상승장은 초반 강도 약하다는 점 주의

※ 이 코너는 7월 29일 오후 2시 이데일리TV ‘마켓플러스 1부’에서 방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