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베이커리 브랜드 태극당은 프리미엄 생과자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태극당 생과자 선물 세트는 할머니의 손맛, 아버지의 추억, 아이들의 새로운 경험을 담은 프리미엄 디저트로,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다양한 연령대가 좋아하는 맛을 자랑한다. 기쁨과 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의미를 담아 희(8 개입), 정(14 개입), 복(24 개입) 세 가지 크기로 선보인 이번 선물 세트는 가정의 달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촉촉한 시트 사이에 달콤한 건포도가 들어 있는 마드리느 △바삭한 첫 입에 진한 코코아 향이 부드럽게 퍼지는 초코 파이 마론코로 △사르르 부서지는 해바라기 모양의 쿠키에 달콤한 버터 크림을 채운 해바라기 샌드 △밀도 높은 식감 사이에 화이트 초콜릿의 풍미가 은은하게 입 안 가득 퍼지는 하니 시트론 △진한 다크 초콜릿 풍미가 은은한 초코 시트론 5가지 종류의 생과자를 맛볼 수 있다.
태극당은 생과자 선물 세트 출시를 기념해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가정의 달 선물로 좋은 태극당의 스테디셀러 월병 세트를 비롯한 다채로운 선물 세트류를 1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선물 세트류를 구매하면 소중한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태극당 버터 케익 팝업 카드를 선물로 증정한다.
신경철 태극당 대표는 “태극당 창립 80주년을 기념하고 브랜드의 전통성을 강조할 수 있는 태극당 생과자 선물 세트를 출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 생과자 선물 세트를 통해 3대가 함께 오랫동안 태극당의 맛을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