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테러·감염병 등 신속한 대응 위해 관계부처 힘 모은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감염병 치료제 개발, 무인비행장치 교통체계 마련 등 다부처공동기획사업 3건 선정
  • 등록 2016-05-09 오후 1:33:11

    수정 2016-05-09 오후 1:33:11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재난·테러나 감염병 등 국민 생활과 국가 현안 등에 밀접한 사회이슈에 신속하게 대응키 위한 범부처 R&D 사업이 진행된다. 관계부처가 기획단계부터 공동으로 참여해 핵심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4일 제11차 다부처공동기술협력특별위원회 개최를 통해 2017년 추진할 다부처공동기획사업 3건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다부처공동기획사업은 부처 간 협업과 연구개발 투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3개 이상의 중앙행정기관이 공동 기획하는 사업으로 수요발굴, 사전기획연구, 공동기획연구, 다부처특위 심의의 절차를 통해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공동기획사업은 △국민위해 인자에 대응한 기체분자 식별·분석기술 개발 △저고도 무인비행장치 교통관리ㆍ감시기술 개발 및 실증 시험 △신·변종 및 해외유입 감염병 예방을 위한 사전진단 및 제어기술 개발 등 3건이다.

‘국민 위해 인자에 대응한 기체분자 식별·분석기술 개발(489억원, 7년) 사업’은 경찰청(주관), 미래부, 환경부, 안전처, 산업부가 참여한다.

재난·범죄·테러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유해가스의 탐지가 가능한 이동형 기체 포집장치 개발 및 통합 운용시스템 구축을 통해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신·변종 및 해외유입 감염병 예방을 위한 사전진단 및 제어기술 개발(예산·기간 조정중) 사업’은 복지부, 미래부, 농식품부가 참여한다.

최근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지카바이러스 등 감염병 관련 국가 차원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감염패턴 예측 및 감염원인 분석부터 사전진단 기술과 치료제·소독제·백신개발까지의 전주기적인 기술을 개발해 국민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이 주 목적이다.

‘저고도 무인비행장치 교통관리·감시기술 개발 및 실증(437억원, 5년) 사업’은 국토부(주관), 미래부, 경찰청이 참여한다.

저고도(약 150m 상공 내외)에서 무인비행장치(150kg 이하)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항할 수 있도록 교통관리체계 마련 및 불법 비행장치 지상감시장비 개발·실증시험을 통해 공공·상업용 무인비행장치 이용의 활성화와 관련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선정된 사업은 부처별 예산의 반영 절차를 거쳐 내년도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향후에도 국민 생활과 밀접하며 국가현안과 사회이슈에 부합하는 범부처 R&D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다부처 공동기획으로 발전시켜 부처 간 협업 촉진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과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슬슬 시작해볼까"
  • '65세' 오세훈, 또 MZ 패션
  • '심신 딸'
  • 전하, 씻으소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