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온 노력과 상조를 넘어 삶 전반을 아우르는 기업으로의 변화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결과다. 보람그룹은 창립 이후 30여 년 간 국내 대표 상조기업인 보람상조를 통해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혁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업계 최초로 상조 상품에 ‘가격정찰제’를 도입해 가격의 투명성을 확보하며, 장례 서비스의 표준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장의 리무진’을 도입하며 장례문화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렸다. 초기 링컨 컨티넨탈 리무진을 거쳐 현재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기반의 전용 리무진을 통해 고인의 마지막 길에 최고의 예우를 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이버추모관, 모바일 부고 알림, 발광다이오드(LED) 영정사진 등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도입하며 장례문화를 체계화시키는 데 일조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보람그룹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장례를 포함한 생애 전반의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며 “고객 요구를 철저히 분석해 새로운 경험을 제안하고 토털 라이프케어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