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선 기자] 한화그룹은 6일 이웃돕기성금 3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선목 한화그룹 부사장은 “한화그룹은 국민에게 희망과 믿음을 주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한화 그룹은 숲을 이루고 살아가는 나무처럼 이웃사랑과 동반성장의 고귀한 소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화그룹은 연말 소외이웃을 찾아 연탄과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최양수 한화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서울 정릉동 일대 에너지 빈곤층을 대상으로 9년째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와 임직원들도 같은 달 상계동 일대 소외계층을 찾아 겨울 이불과 난방텐트, 쌀 등 물품을 전달했다.
한화그룹은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3일 한화그룹은 ‘사랑의 점자달력’ 5만부를 한국시각장애인협회에 전달했다. 이는 2000년부터 진행해 온 공헌활동으로 현재까지 점자달력 57만부가 시각장애인들에게 배포됐다.
한화건설도 지난 달 서울 에덴장애인 복지관에서 ‘꿈에그린 도서관 50호점’ 개관식을 가졌다. 꿈에그린 도서관 사업은 2011년부터 서울시 장애인 복지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짓고 도서를 기증하는 공헌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