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아마존, 지역 배송망 40억달러 투자…시간외 3%↑

  • 등록 2025-05-01 오전 9:08:36

    수정 2025-05-01 오전 9:08:36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닷컴(AMZN)은 소도시 대상 라스트마일 물류망 확충 계획을 발표하며 주가가 시간외거래에서 상승전환했다.

3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아마존은 미국 전역 소규모 지역에 약 40억달러를 투자해 배송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발표에 힘입어 시간외거래에서 주가는 전일대비 3.43% 상승한 190.75달러를 기록했다. 정규장에서는 1.58% 하락한 184.42달러로 마감했다.

아마존은 6거래일 연속 상승 랠리를 이어가다 실적발표를 하루 앞두고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마감했다. 하지만 물류망 투자 확대 소식이 향후 성장성에 대한 기대를 높이면서 시간외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시장에서는 이번주 예정된 실적발표에서 매출과 이익 모두 의미 있는 성장세를 보일지 주목하고 있다.

30일 오전12시30분 아마존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전일대비 3.43% 오른 190.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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