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세금신고 앱 '국민의세무사' 선봬

납세자 위한 1:1 맞춤형 세무지원
세무처리 단순화·신고 오류 감소
  • 등록 2025-04-14 오후 1:10:45

    수정 2025-04-14 오후 1:10:45

(사진=한국세무사회)
[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 한국세무사회가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앞두고 자체 개발한 공공 세무지원 플랫폼 ‘국민의세무사’앱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국민의세무사 앱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프리랜서 등 세무 사각지대에 있는 납세자들을 위한 1:1 맞춤형 세무지원 앱이다. 조세전문가인 세무사가 직접 납세자의 세무 업무를 지원하는 공공서비스다.

스마트폰에서 간단한 본인인증만하면 홈택스 접속 없이도 소득금액을 자동으로 가져올 수 있다. 공제항목을 입력하면 총소득과 공제금액을 확인해 세무사가 바로 신고를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세무사회는 국세청의 ‘원클릭 서비스’가 단순 환급 기능에 국한되는 반면 국민의세무사는 세무사와 연계한 종합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까지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 복잡한 세무처리를 단순화하고 신고 오류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앱 출시를 맞아 오는 5월 31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내 국민의세무사 앱에 신규 가입한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55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앱 설치 후 카카오톡 본인인증을 완료하면 자동 응모된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은 “이번 ‘국민의세무사’ 앱을 통해 아무리 작은 사업자라도 신뢰할 수 있는 전문자격사가 세무를 도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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