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며 배우는 역사…블랙야크, 창비와 ‘역사문화 대장정’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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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저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00곳 대상
인증샷 업로드시 BAC 코인 지급
온라인몰·매장서 사용 가능
  • 등록 2025-10-16 오전 9:51:13

    수정 2025-10-16 오전 9:51:13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자사 아웃도어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이 종합출판사 창비와 협업해 역사문화대장정 도전 프로그램을 신규로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BAC 역사문화 대장정’은 ‘길 위에서 배우는 우리나라 역사’를 테마로 새롭게 전개된다. 창비에서 출간한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의 저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국내편 전 12권)의 여정을 길 위에 재현한다는 내용이다.

블랙야크 ‘BAC 역사문화 대장정’ 프로그램 포스터 (사진=블랙야크)
양사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 소개된 역사문화 현장 100곳을 인증지로 선정했다. 고창 고인돌, 온달산성, 법흥사, 선림원터, 성균관, 한양도성, 다산초당, 태화관터, 영랑생가 등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시대와 지역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프로그램에는 BAC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장소를 방문 후 BAC 어플리케이션에 GPS 발도장과 사진을 업로드하면 인증이 완료된다. 인증지 별로 1000 BAC 코인이 자동 적립된다. 100곳을 모두 인증 완료할 경우 완주 인증서와 함께 10만 BAC 코인을 제공한다. 해당 코인은 블랙야크 공식 온라인몰과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한 줄 문화유산답사기’ 섹션을 통해 다녀온 인증지의 간략한 후기를 남기면 100곳의 발자국을 모은 나만의 역사책도 만들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AC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이번 신규 프로그램은 읽는 역사에서 걷는 역사로 프레임을 전환하며,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유산 100곳과 함께 의미 있는 경험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신개념 역사문화 대장정 프로그램”이라며 “인증 횟수별 디지털 뱃지, 완주 혜택 코인까지 다양한 베네핏과 함께 걸어서 쓰는 나만의 문화유산답사기를 완성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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