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구청장 출신 민주당 유보화, 서울 성동구청장 당선[6월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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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서울시장 선거 후보와 손발 맞춰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 등 공약
  • 등록 2026-06-04 오전 8:05:23

    수정 2026-06-04 오전 8:05:23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3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서울 성동구청장 선거는 민선 8기에서 성동구 부구청장으로 활동한 유보화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승리로 끝났다.

유보화 더불어민주당 서울 성동구청장 당선인(사진=뉴스1, 중앙선관위 제공)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유보화 당선인은 득표율 53.48%를 기록하면서 44.3%의 표심을 얻은 고재현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했다.

1965년생인 유 당선인은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원을 졸업한 뒤 서울 성동구 부구청장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활동했다. 그는 정원오 서울시장 선거 후보가 성동구청장으로 3연임할 당시에 부구청장으로 활동해 그 후임을 뽑은 이번 선거에서 주목받았다.

유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성과는 지키고 미래는 더 크게’라는 슬로건 아래 △동북권 글로벌 비지니스 허브 △공공기관 재배치와 복합환승센터 구축 △삼표레미콘 부지 정비 △GTX-C 왕십리역 유치 성과 계승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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