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든 "'애플만이 아이폰 해제가능' FBI 주장, 터무니없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16-03-14 오후 1:15:13

    수정 2016-03-14 오후 1:15:13

[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무차별적 정보수집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이 애플과 연방수사국(FBI이) 총기 난사범의 아이폰 보안 해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애플만이 잠금장치를 해제할 수 있다는 FBI의 주장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스노든은 러시아의 자신의 아파트에서 화상 비디오로 뉴욕 아카데미오브뮤직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FBI가 애플이 총기 난사범의 아이폰 보안 해제를 하도록 압박하는 것은 꼭 필요해서가 아니라 FBI가 스스로 기술을 개발해 잠금 해제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으로 단지 편리성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FBI는 그동안 아이폰 잠금해제를 위해서는 애플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코드가 필요하기 때문에 애플만이 잠금해제를 할 수 있다고 주장해 왔다.

스노든은 “그 동안 해커들이 자신들의 차고에서 온갖 필요한 기술들을 개발해 오는 동안 FBI는 그 어떠한 의미있는 기술개발을 해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앞서 미국 법원은 애플에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 총기 난사범의 아이폰 보안 해제에 대해 수사당국에 협조하라고 명령했다.

이에 팀 쿡 애플 CEO는소비자 보안을 위협할 수 있는 전례를 남긴다며 불복 의사를 밝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남편 메시에 만족한 눈빛
  • 파격 드레스
  • 완벽 기럭지
  • 거제소녀·신라공주 야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