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별' 경무관 15명 승진 인사…"부서·지역 균형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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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호 혁신기획조정담당관 등 15명 승진
영남 6명·호남 4명·충청 3명 등 지역 안배
부서별 승진자 선발 등 업무 균형도 고려
  • 등록 2018-12-13 오후 12:14:02

    수정 2018-12-13 오후 12:16:28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사진=뉴시스)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경찰청은 13일 총경급 15명에 대한 경무관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경찰의 별’로 불리는 경무관은 치안총감과 치안정감, 치안감의 뒤를 잇는 경찰 고위직이다.

본청에서는 조지호 본청 혁신기획조정담당관을 비롯해 △박지영 감찰담당관 △김광호 복지정책담당관 △수사구조개혁단 이형세 △최승렬 수사과장 △우철문 범죄예방정책과장 △김소년 경호과장이 각각 승진했다.

서울지방경찰청에서는 △한형우 생활안전과장 △최종문 인사교육과장 △이상률 정보1과장 △하원호 경비1과장 △윤희근 정보2과장 △반기수 형사과장이 경무관으로 승진해 자리를 옮긴다.

이밖에 이명호 전남지방경찰청 정보과장과 송정애 대전지방경찰청 경무과장도 1계급 승진했다.

소속기관별로 본청이 7명, 서울청이 6명이며 전남과 대전지방청이 각 1명씩을 차지했다. 출신지역은 △수도권 등 2명 △충청 3명,△호남 4명 △영남 6명이다. 입직(경찰 입문)경로는 △경찰대 9명 △간부후보 4명 △고시 특채 1명 △일반 1명이다.

경찰 관계자는 “지방의 경우 지난해 수도권과 영남에서 각 1명이 승진했으나 올해 충청과 호남 출신을 선정해 지방분권화 시대에 맞추려 했다”며 “생활안전, 수사, 경비, 정보, 기획, 경무, 감사 등 부서별로 고루 승진자를 선발해 기능 간 균형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번 경무관 승진 예정자를 포함한 경무관급 전보인사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연말연시 민생치안 대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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