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는 3일 “8~10명 가까이가 오는 6일 방송3사 TV토론 중계 전에 탈당할 것”이라고 당 내 분위기를 전했다.
주 원내대표는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전당대회가 당의 발전을 도모해야 하는데 전당대회때문에 탈당이 생긴다는 게 말이 되느냐는 지적에 따라 남경필 지사를 중심으로 중재안이 나오고 있다”며 “중재안을 두고 활발히 의견을 나누고 있다. 전대를 연기하자는 의견도 절반 정도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부연했다.
오는 5일 예정된 의원총회에서는 “남 지사가 제시한 ‘전대를 연기하고 탈당도 늦춰 국민들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는 통합 전대를 위해 노력하자’는 안을 두고 활발히 논의한 뒤 결론이 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