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 성남시청에 자립 청소년 사회 안착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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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10-16 오전 9:52:15

    수정 2025-10-16 오전 9:52:15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JT저축은행이 경기 성남시청과 함께 연계해 지역 자립 청소년의 사회 안착을 위해 성남시 청소년자립지원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와 안성근 성남시청 교육문화체육국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JT저축은행)


성남시 청소년자립지원관은 쉼터 퇴소 이후에도 가정과 학교, 사회복귀 등이 불안정한 청소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 제공과 자립 자활 지원을 통한 사회정착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현재 정원은 32명으로 만 19세 이상부터 만 24세 미만 지역 내 자립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다.

JT저축은행은 이번 성남시 청소년자립지원관 후원을 통해 지역 자립청소년들의 사회 적응 교육과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대상 자립 청소년들이 일정 기간 경제 수익 활동 수행을 달성하면 생계비용과 자립 활동 지원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JT저축은행은 이를 통해 성남시청과 JT저축은행은 자립청소년들이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심 형성과 경제활동을 토대로 스스로 생계를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후원은 JT저축은행이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장기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는 꿈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장기적인 후원을 목표로 삼고 있다. 꿈틀 프로젝트란 ‘틀을 짓다, 꿈을 담다’라는 의미를 담아 JT저축은행이 지역 소외 계층의 성장을 장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자립청소년 후원 이외에도 앞서 웹툰 작가를 꿈꾸는 경기도 성남시 신흥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재능과 꿈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무교육 △장비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자립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장기 사회공헌활동 꿈틀 프로젝트를 통해 저축은행 본연의 역할과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T저축은행은 J트러스트 그룹 계열사 JT친애저축은행과 함께 한국 진출 이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지역 아동, 미혼모, 장애인 등 사회 소외 층을 위한 봄 운동회, 여름 캠핑, 가을 마라톤, 겨울 크리스마스 파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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