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귀경 행렬 계속…부산→서울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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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서해안·중부내륙 곳곳 정체…자정께 해소 전망
  • 등록 2026-02-18 오후 6:11:11

    수정 2026-02-18 오후 6:11:11

[이데일리 주미희 기자] 닷새간의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후에도 귀경 행렬이 이어지며 서울로 향하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부근.(사진=연합뉴스)
1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5시 기준 각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최대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울산 4시간 40분, 대구 4시간, 광주 3시간 4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2시간 20분이다.

반대로 서울에서 각 도시까지는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40분이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입장거봉포도 휴게소 부근~안성 부근 4km 구간이 오후 4시 38분께부터 차량이 늘기 시작해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줄포 부근~부안 부근 3km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 중이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은 창녕 부근~현풍 분기점 부근 3km 구간과 문경2터널 부근~문경새재터널 2km 구간 일대, 문경 휴게소~진남터널 부근 5km 구간에서 차량이 느리게 움직이고 있다.

이밖에 귀경 방향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시속 40~80km)하고 있으나 아직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인다.

공사는 귀경 방향 정체가 오후 11시~자정쯤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공사는 전국의 총 교통량을 485만 대로 추산했다. 설날 당일이었던 전날(615만 대)보다 100만 대 이상 줄어들었다. 이 가운데 35만 대가 수도권에서 지방, 49만대는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움직일 것으로 분석됐다.

실시간 교통 정보는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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