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27일 오후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럽 재정 위기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지만 중국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8%오른 8949.87을 기록했다.
토픽스 지수는 0.41% 오른 745.59로 장을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중국 관련주가 올라 전체 매출의 15%를 중국에서 올리는 건설장비업체 코마츠가 2.3% 올랐다. 혼다자동차, 스즈키자동차도 각각 1.03%, 1.38% 오르며 이날의 상승장을 이끌었다.
샤프도 전일 대비 2.23% 올랐다. 비용 절감을 위해 유럽과 미국의 태양전지 패널사업을 정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중화권은 하락 출발했지만 반등에 성공해 장마감 전까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 산업업체 이익이 5개월 연속 감소했다는 소식에 정부가 부양 조치를 강화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했다. 오후 4시15분 현재
상하이 종합 지수는 2.6% 오른 2056.32를 기록 중이다.
대만
가권 지수는 0.18% 오른 7683.80을 기록 중이며 홍콩
항셍 지수는 1.09% 오른 2만751.42를 기록하고 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 지수는 0.47% 오른 3061.06에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