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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한국잡지협회와 의료복지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25-06-24 오전 10:15:40

    수정 2025-06-24 오전 10:15:40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과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이 어제 23일 한국잡지협회(회장 백동민)와 ‘의료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은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이진호 자생한방병원 병원장과 백동민 한국잡지협회 회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자생의료재단과 자생한방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잡지협회 회원 및 임직원(직계가족 포함)을 대상으로 한의치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 21개 자생한방병·의원에서 표준화된 한의통합치료를 기반으로 한국잡지협회 회원 및 가족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의료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도 추진되며, 특히 한의약의 과학화·표준화를 선도하고 있는 자생메디바이오센터를 중심으로 한 홍보 협력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진호 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은 “이번 협약이 한국 잡지 언론계의 복지 향상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생의료재단과 자생한방병원은 다양한 분야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생의료재단과 자생한방병원은 잡지 언론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 분야에서 의료복지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자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 지원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국가유공자와 애국지사, 그리고 그 가족들을 위한 의료 후원 활동도 펼쳐오고 있다. 최근에는 대한체육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한의치료를 위한 공식 협력 병원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진호 자생한방병원 병원장(오른쪽)과 백동민 한국잡지협회 회장이 업무협약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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