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닉스 제습기와 브랜드 모델 공유 |
|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위닉스(044340)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1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제습기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위닉스는 올해까지 3년 연속 제습기 부문 1위 자리를 이어갔다.
위닉스 측은 “올해 5월에는 강수일수가 최근 10년간 동월 평균 강수일수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기상청은 5월 1일부터 28일까지 비가 온 날을 총 18일로 집계했다”며 “강수량이 증가하며 위닉스 제습기 뽀송의 6월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40% 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닉스는 ‘생활을 제습하다’라는 슬로건을 담아 다양한 용량의 제습기를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꼭 필요한 기능만 담은 10ℓ, 더욱 강력한 풍량으로 쾌속 제습이 가능한 17ℓ, 제습기술을 극대화시켜 완성한 인버터 프리미엄 제습기 19ℓ까지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또한 위닉스의 모든 제습기는 아토피 협회 아토피 안심마크(KAA)를 획득했다. 소비자 편의를 고려해 360도 회전휠과 냉각기 자동성에제거, 만수감지 운전 자동정지, 연속배수, 타이머 기능, 자동제습 기능을 기본 장착했다.
위닉스 관계자는 “꿉꿉하고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철에는 제습기 사용 시 쾌적한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 제습기를 구매한다면 1등급 에너지소비효율을 우선 확인해 으뜸효율가전 10% 환급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며 “적용 대상은 건조기,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생활에 꼭 필요한 필수가전을 포함한다. 한국공기청정협회에서 인증하고 있는 HD마크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