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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중인 ‘여행+동행’ 캠페인과 안동시 ‘착한여행, 여행이 곧 기부’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자 이번 워크숍 장소로 안동을 선정하였다. 워크숍 기간 동안 하회마을, 도산서원, 국학진흥원 등 안동 지역 유네스코 세계유산 3대 카테고리 탐방하고, 지역 내 숙박과 음식 등을 직접 체험·소비함으로써 안동 지역에 실질적인 응원과 지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현장형 연구 수행 역량을 강화하고, 화합과 상생의 ESG를 실천하는 ‘조직 성장’의 기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세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은 “이번 연구원의 ‘관광기부’ 워크숍이 실질적으로 안동 지역의 일상 회복을 돕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이 문화·관광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국민적 공감대를 넓혀가는 연구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