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프로티나(468530)가 JP모건의 지분 매각 소식에 급락세를 보인다.
1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21분 현재 프로티나는 전 거래일보다 9.49%(2500원) 내린 2만 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프로티나는 JP모건 지분이 5.16%(56만500주)에서 2.89%(31만4471주)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JP모건은 지난 2일 장내 매수를 통해 프로티나 지분 5% 이상을 매수했으나 5일과 8일에 2% 넘게 팔았다.
앞서 JP모건은 지난 3일 프로티나 지분 5% 이상을 취득했다고 처음 공시했고, 4일 프로티나는 24.68%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