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18일 방산주는 줄줄이 신고가를 찍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현대로템(064350)은 전 거래일 대비 0.71% 오른 19만 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20만 3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외 LIG넥스원(079550), 한화시스템(272210) 등도 신고가를 썼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정학적 불안 재고조로 전일 조정을 받았던 방산주들의 주가 반등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사진=로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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