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목별로 살펴보면 국세수입은 260조 8000억원으로 28조6000억원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법인세가 17조 8000억원 더 걷혔고, 소득세도 9조 6000억원 늘었다. 반면 부가가치세와 증권거래세는 각각 1조 2000억원, 1조 3000억원 감소했다. 세외수입과 기금수입은 각각 2조 2000억원, 4조 2000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총지출은 485조 4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8조 4000억원 증가했다. 진도율은 69.0%를 기록했다. 일반회계(281조원)를 중심으로 예산 지출이 33조 5000억원 늘었고, 기금지출도 5조원 증가한 140조 5000억원을 기록했다.
국가채무(중앙정부 채무) 잔액은 지난 8월 말 기준 1260조 9000억원으로 전월대비 20조 4000억원 늘었다.
지난달 국고채 발행 규모는 21조 5000억원이다. 미중 무역 갈등 등 대외불확실성 지속과 국내 금리인하 기대감 축소 등의 영향으로 장단기 금리 모두 상승했다.
9월 누계기준 국고채 발행잔액은 187조 5000억원으로 연간 총 발행 한도의 81.6%다. 지난 9월 조달금리는 2.61%로 전월과 비교해 0.06%포인트 올랐다.
|





![[골프in 포토]김민별,정상을 향하여](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0800435t.jpg)
![[포토] 문도엽, 짧은 웨지 플레이가 승부를 좌우한다](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0800131t.jpg)
![[골프in 포토]박혜준-조혜림,즐거운 대화](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0700454t.jpg)
![[포토]헬기 편대의 축하비행](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0701735t.jpg)
![[포토] 박상현, 노련하게 극복한다](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0700135t.jpg)
![[포토] 박상현, 컨디션 최상](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0600187t.jpg)

![[포토]오세훈 시장 장위13구역 재개발 현장 방문](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0601164t.jpg)
![[포토]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김건희 특검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0600786t.jpg)
![[포토] '평창고랭지김장축제' 김장 담그기 체험](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0501823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