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13~16일 59개 소속·공공기관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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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1차 업무보고 KTV·유튜브 생중계
2~4차 업무보고, 영상으로 추후 공개
최휘영 장관 "국민 요구 대응 상황 점검"
  • 등록 2026-01-13 오전 8:49:11

    수정 2026-01-13 오전 8:49:11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13일부터 16일까지 4회에 걸쳐 총 59개 소속·공공기관 및 주요 유관기관의 업무보고를 받는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진=문체부)
문체부는 이번 업무보고에서 지난달 16일 대통령 업무보고에 따른 기관별 후속 조치를 점검한다. 각 기관의 현장 문제 해결 역량과 함께 관성적인 업무추진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기관 본연의 임무를 다하고 있는지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첫 번째 업무보고는 13일 오후 1시부터 콘텐츠코리아랩(CKL) 기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하며 KTV 방송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1차 업무보고는 지난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문체부가 강조한 정책의 3대 축인 △문화강국 토대 구축 △‘K컬처’ 산업 육성 △관광·체육 활성화 등 3개 분과로 나눠 진행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콘텐츠진흥원, 영화진흥위원회, 한국관광공사,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등 총 18개의 기관이 참여한다.

14일 CKL에서 열리는 두 번째 업무보고에는 예술의전당, 국악방송, 게임물관리위원회, 언론진흥재단, 그랜드코리아레저, 스포츠윤리센터, 태권도진흥재단 등 총 24개 기관이 참여한다.

세 번째 업무보고는 16일 오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국악원, 국립중앙극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15개 기관이 참여한다. 같은 날 오후 3시에 열리는 네 번째 업무보고에는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참여한다.

문체부는 2차부터 4차 업무보고는 모두 영상으로 촬영해 문체부와 각 기관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최휘영 장관은 “‘K컬처’ 300조 원과 외국인 관광객 3000만 명 조기 달성 등 원대한 국정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가 기존 방식에 머물러서는 불가능하다”라며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각 기관이 현장과 국민의 요구에 얼마나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는지 꼼꼼히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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