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홍준표 저격…“이번에도 한 자리 못받으면 누굴 또 물어뜯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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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페이스북 메시지
“자리에 눈이 멀어 나라 팔아 먹는 것, 이완용이나 하던 짓거리”
  • 등록 2026-05-18 오전 9:59:50

    수정 2026-05-18 오전 9:59:50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안소현 기자]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향해 “자리에 눈이 멀어 나라 팔아먹는 것, 그거 이완용이나 하던 짓거리”라고 저격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 전 시장이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관련,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거라고 전망했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 때 총리시켜 달라고 침 질질 흘리며 강아지처럼 쫓아 다니더니, 소용이 다하자 침 뱉고 돌아선 자”라며 “이제 이재명 정부에서 한 자리 받아먹으려고 여기저기 부역짓까지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당대표까지 한 사람이 70 넘어 보수와 우리 당까지 팔아먹는 걸 보면 정신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게 상식”이라며 “친일파를 앞세워 우리 민족을 핍박했던 일제처럼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도 홍준표를 앞세워 보수를 궤멸시키려는 걸까”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말이다. 홍준표, 이번에도 한 자리 못받으면 누굴 또 물어뜯을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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