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 '신고가' 코스닥 시총 5위로...올들어 61계단 껑충[특징주]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26-05-20 오전 9:42:11

    수정 2026-05-20 오전 9:44:03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삼천당제약을 제치고 5위로 올라서며 올들어 61단계나 끌어올렸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20일 오전 9시33분 기준 주성엔지니어링은 전일 대비 2만5600원(14.47%) 오른 20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1만4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시가총액은 8조3571억원으로 자사주 제외 기준 삼천당제약을 제치고 코스닥 5위에 올라섰다.

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570% 가까이 급등했다. 지난해 말까지 코스닥 시총 66위에 그쳤으나, ALG(원자층박막성장) 장비 글로벌 출하와 태양광 기대감이 맞물리며 반도체 대장주로 부상했다. 18일 세계 최초로 ALG 제조장비를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출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미중 갈등으로 중국의 태양광 장비 대미 수출이 제한될 경우 주성엔지니어링이 사실상 유일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다만 실적 대비 주가 부담에 대한 경고도 나온다. 주성엔지니어링의 올해 1분기 매출은 5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했고 영업손실 25억원으로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시가총액 증가 규모를 고려할 때 호재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이고, 실적 대비 주가 부담이 너무 높은 수준”이라며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했다. 증권가에서는 의미 있는 실적 개선은 내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월드컵에 뜬 한국계 미녀
  • 카리나·윈터 응원
  • 화사, 힙한 나시
  • '재선거' 시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