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모다정보통신, 모바일 게임 아이템 거래 증가 수혜에↑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모다정보통신(149940)이 모바일 게임들의 잇단 흥행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상승세다.

20일 오후 1시40분 현재 모다정보통신 주가는 전일대비 6.97% 오른 997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6월 게임 아이템 거래시장에 진출한 바 있어 모바일 게임들의 거래 활성화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판단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회사에 따른 지난해 인수한 아이템매니아, 아이템베이 게임거래 순위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이 거래순위 2위권을 기록하며 상승세다. 아이템매니아와 아이템베이는 게임아이템 중개사업 사업을 영위한다. 시장점유율은 95% 이상이다. 최근 ‘리니지2: 레볼루션’과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인기를 끌면서 아이템 거래도 늘고 있다는 게 게임업계 설명이다.

▶ 관련기사 ◀
☞모다정보통신, 리니지2:레볼루션 열풍에 1분기 실적 개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