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터 재개발' 동양고속, '5연상' 이어 또 급등…20%↑[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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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12-11 오전 9:14:40

    수정 2025-12-11 오전 9:20:41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동양고속(084670)이 11일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호재로 전날(10일)까지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일대 (사진=연합뉴스)
이날 엠피닥터에 따르면, 동양고속은 이날 오전 9시 4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21.24% 오른 5만 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고속 주가가 오른 건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호재 때문으로 보인다. 앞서 서울시는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부지 복합개발과 관련해 신세계센트럴, 서울고속버스터미널과 본격적인 사전 협상에 착수한다고 지난달 26일 발표했다. 이는 면적 14만 6260.4㎡에 달하는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동양고속은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신세계센트럴시티(지분율 70.49%)와 천일고속(16.67%)과 함께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 0.17%를 보유하고 있다. 재개발이 추진될 경우 지분 가치가 상승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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