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인도 버스에서 윤간당하는 기분, 조롱하고 낄낄거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18-06-11 오전 10:51:48

    수정 2018-06-11 오전 10:51:48

[이데일리 e뉴스 장영락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와 배우 김부선씨의 관계에 대해 고발한 작가 공지영씨가 자신에게 쏟아지는 비난에 대해 분노의 심경을 드러냈다.

공씨는 1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간 당하는 기분”이라며, 자신의 고발행위가 비난받는 데 대해 안타깝다움을 느낀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공씨는 “내가 고발한 것은 진영논리로 약자를 희생시키지 말자! 는 것이었는데 드러난 것은 이 사회의 인종차별에 가까운 여혐”이었다며, “그것도 진보라는 지식인 남녀에 의한 것이었고

조롱하고 낄낄거렸으며 그나마 온건한 자들은 ‘너 다치니 고만해’ 가 다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뻔히 눈 앞에서 벌어지는 이 테러들에 신고하는 사람 하나 없이.. 나는 인도의 한 버스 안에서 모두가 보는데 윤간 당하는 기분이었다”고 밝혔다.

공씨는 앞서 SNS 등을 통해 김부선씨로부터 이재명 후보와의 관계가 사실이라는 증언을 들었다고 폭로한 바 있다. 공씨는 김씨와의 통화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영화 말아톤 등을 연출한 정윤철 감독이 “3류 소설 쓰지 말고 비생산적 언플을 스톱해야 한다”며 공씨를 비난하는 등, 공씨의 폭로를 두고 온라인 상에서 찬반 의견이 강하게 맞서고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슬슬 시작해볼까"
  • '65세' 오세훈, 또 MZ 패션
  • '심신 딸'
  • 전하, 씻으소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