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운영하는 토스랩(대표 김대현)이 메신저와 프로젝트 관리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잔디 프로젝트’를 출시했다.
메시지 기반 협업과 프로젝트 관리가 끊김 없이 이어지도록 설계됐다. 잔디는 이번 출시를 통해 통합 업무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한다.
‘잔디 프로젝트’는 잔디 내에서 업무를 생성하고 진행 상태를 기록하며 프로젝트 전체를 관리할 수 있는 도구다. 별도 연동 없이 프로젝트 알림을 실시간으로 받아 중요한 업무를 놓치지 않도록 도와준다.
메시지 기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대화 중 주고받은 메시지를 즉시 업무(Task)로 전환할 수 있으며, 잔디 앱스(Apps)를 통해 프로젝트와 세부 업무 생성도 간편하게 처리된다. 업무 관련 댓글은 프로젝트 화면에 실시간 반영된다.
AI 기반 대시보드 ‘잔디홈’과의 연계를 통해 개인 할 일뿐 아니라 참여 중인 프로젝트 단위 업무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우선순위 설정과 일정 조율이 쉬워졌다.
‘잔디 프로젝트’는 잔디 유료 팀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옵션 서비스로, 구성원당 월 2000원(연간 기준)을 추가하면 프로젝트 대시보드, 간트 차트, 칸반 보드, 위키 등 주요 관리 기능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잔디 조직도와 자동 연동돼 별도 가입 절차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서준호 CTO는 “메신저와 완전히 통합된 프로젝트 관리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는 잔디 프로젝트가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김대현 대표는 “올해 잔디 AI와 잔디 프로젝트 출시를 통해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대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통합 협업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