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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사는 은행 10곳과 증권사 14곳 등 총 24곳으로 영업점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가입할 수 있다. 1차 펀드 가입자는 2차 펀드에 재가입할 수 없다. 1차 가입을 위해 계좌만 만들고 실제 투자하지 않은 경우에는 2차 가입이 가능하다. 올해 1차 펀드에 투자했더라도 내년에 출시되는 상품에는 다시 가입할 수 있다.
2차에서는 서민 전용 물량이 크게 늘어난다. 1차에서는 전체 판매액의 20%인 1200억원을 서민에게 배정했지만 실제 서민 판매액 비중은 약 35%, 가입자 수 기준으로는 38.8%를 기록했다. 만 19~34세 청년 가입자 가운데 약 61%도 서민 기준에 해당했다.
이에 2차에서는 판매 첫 주 전체 물량의 절반인 3000억원을 서민 전용으로 배정한다. 서민 기준은 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이며 근로소득 외 종합소득이 있는 경우 종합소득 3800만원 이하다. 첫 주 서민 물량이 남으면 2주차인 10월8일부터는 서민과 일반을 구분하지 않고 판매한다. 첫 주 온라인 판매 비중도 은행 40%, 증권사 60%로 제한하며 2주차부터는 제한을 두지 않는다.
투자금에는 최대 1800만원의 소득공제와 배당소득에 대한 9.9% 분리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세제혜택을 받으려면 국민참여성장펀드 전용계좌를 이용해야 하며 2023~2025년 중 한 차례라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었다면 전용계좌에 가입할 수 없다.
펀드는 5년 만기의 환매금지형 상품으로 중도환매가 불가능하다. 설정 후 거래소에 상장되면 양도할 수 있지만 유동성이 낮아 거래가 이뤄지지 않거나 기준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될 가능성이 있다. 투자 후 3년 이내 양도하면 소득공제와 분리과세에 따른 감면세액 상당액도 추징된다.
2차 펀드는 국민 자금 6000억원과 후순위 재정지원액 1200억원을 합친 총 7200억원이 이들 10개 자펀드에 분산 출자된다. 대형 자펀드 2곳에는 각각 1200억원, 중형 4곳에는 각각 800억원, 소형 4곳에는 각각 400억원 규모로 출자된다.
2차 펀드는 국민 자금 6000억원에 후순위 재정지원액 1200억원을 더한 총 7200억원 규모로 운용된다. 10개 자펀드 운용사가 실제 투자를 담당하며 자펀드는 결성금액의 60% 이상을 반도체·이차전지·인공지능(AI)·방산·로봇 등 첨단전략산업과 관련 기업에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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