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봇, ‘내 차 구매’ 서비스 전면 리뉴얼…접근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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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직관적이고 끊김 없이 연결
큐레이션·빠른 상담 신청·북마크 등
차량 구매 간소화·편의성 강화
  • 등록 2025-05-13 오전 8:53:31

    수정 2025-05-13 오전 8:53:31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차봇모빌리티가 운전자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차봇’이 제공하는 ‘내 차 구매 서비스’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과 PC 웹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

차봇, ‘내 차 구매’ 서비스 전면 리뉴얼. (사진=차봇모빌리티)
이번 개편은 차량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과정에서 소비자가 겪는 불편함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정보 탐색부터 상담, 결제까지의 여정을 끊김 없이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앱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를 통해서도 주요 기능을 동일하게 제공해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비회원 상태에서도 빠르게 상담 받을 수 있는 ‘빠른 상담 신청’ 서비스를 도입해 누구나 쉽게 차량 구매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

특히 차봇은 차량 탐색 기능을 고도화해 차량 큐레이션 기능을 도입했다.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구매 목적, 관심 트렌드에 따라 △인기 급상승 차량 △유모차 태우기 편한 패밀리카 △2000만원대 가성비 첫차 △전기차 △캠핑에 최적화된 차량 등 다양한 추천 카테고리를 제공한다.

소비자는 관심 키워드만 클릭하면 관련 차량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기존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탐색할 수 있다.

앱에 가입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차량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빠른 상담 신청’ 서비스도 신설해 복잡한 절차 없이도 전문 상담 매니저의 밀착 케어가 가능하다. 할부, 일시불, 리스, 렌트 등 다양한 구매 방식에 대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관심 있는 차량을 저장해 둘 수 있는 ‘북마크 기능’을 추가하는 등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한 세부 기능도 강화했다. 결제 프로세스의 UI/UX 개선을 통해 카드 등록 및 결제 흐름도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개선했다.

김용민 차봇모빌리티 프로덕트부문 부문장은 “이번 리뉴얼은 사용자 개인의 차량 구매 여정을 쉽고 빠르게 만들어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소비자가 느끼는 탐색 과정의 피로도를 낮추고, 구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하나의 유기적인 흐름으로 연결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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