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이 직접 만든 음식과 수공예품을 판매해 수익금 기부하는 행사를 열었다.
아시아나항공은 2일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타운에서 캐빈 동아리와 기내서비스 특화팀 소속 승무원 120명이 ‘2016 캐빈 사회공헌바자회’를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이 행사는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008년부터 9년째 매년 열어오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도 직접 만든 음식과 팔찌, 부채, 향초 등 수공예품을 판매해 수익금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했다.
수익금 전액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부천 혜림원, 지역 내 소규모 분교 등에 전달된다. 지난 8년 동안 약 1억원을 기부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각자의 재능과 특기를 살려 소외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봉사와 나눔 문화가 더 퍼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이 2일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타운에서 직접 만든 음식과 수공예품을 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2016 캐빈 사회공헌바자회’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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