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선 기자] 포스코1%나눔재단은 지난 27일 전남 영암 삼호읍 농어촌복합체육관에서 대불국가산업단지 근로자 및 포스코 고객사 직원 400여명을 초청해 ‘우리의 영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우영음)’ 여섯 번째 공연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판소리 신동 김가현 양과 최정민 군의 판소리 춘향가의 ‘사랑가’로 막을 열었다. 이어 △바리톤 우주호 △스카밴드 킹스턴 루디스카 △명인 김영임 선생이 연달아 무대에 올랐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된 우영음은 국악을 중심으로 한 재즈, 성악 등 크로스오버 형태의 독특한 장르를 기반으로 음악회를 구성했다.
부부가 함께 이번 공연을 찾았다는 한 관객은 “평소 공연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포스코1%나눔재단 덕분에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산업단지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어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뱃노래 등으로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 바리톤 우주호씨는 “포스코 그룹사 임직원의 소중한 기부로 마련된 이번 무대에 설 수 있어 감사했다. 현장 근로자분들 모두 함께 공연에 참여해 주어서 무척 즐겁게 노래했다”고 전했다.
한편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코 그룹 및 외주파트너사 임직원들의 급여 기부를 바탕으로 지난 2013년 11월 설립된 재단이다. △사회복지 증진 △국내외 지역사회 자립 지원 △문화예술 진흥 △전통문화 보존계승 등에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1%나눔재단의 문화예술진흥사업인 ‘우리의 영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는 우리 사회 발전의 주축이 돼 온 산업 근로자를 위한 찾아가는 감사 음악회다.
 | | 지난 27일 대불국가산업단지에서 열린 음악회에 참석한 근로자와 포스코 고객사 직원들이 공연을 즐기고 있다. 포스코1%나눔재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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