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피 다음 과제로 3차 상법 개정 ‘고삐’…증권주 강세[특징주]

  • 등록 2026-01-23 오전 9:15:20

    수정 2026-01-23 오전 9:15:20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23일 증권주가 동반 강세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담긴 3차 상법 개정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7분 기준 미래에셋증권우(006805)와 미래에셋증권(006800)은 각각 전 거래일 대비 1620원(10.73%), 1950원(6.53%) 오른 1만6720원, 3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부국증권(001270)도 전장 대비 5200원(8.68%) 상승한 6만5100원에, 신영증권(001720)은 9000원(6.13%) 오른 15만5700원에 거래 중이다.

증권주의 강세는 3차 상법 개정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부국증권과 신영증권은 자사주 비중이 높아 법 개정에 따른 수혜 업종으로 꼽힌다.

전일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5000포인트를 넘기면서 다음 과제로 3차 상법 개정을 통한 증시 신뢰 회복이 거론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도 전날 더불어민주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와 회동하며 3차 상법 개정의 조속한 추진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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