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이 기사는 10월 27일 17시 20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지식경제부는 한국가스공사가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부해상에서 추가 초대형 가스전을 발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앞서 가스공사는 지난 20일 가스전을 발견 한 바 있다.
이번에 가스가 추가 발견된 탐사정은 모잠비크 북부해상 Area4광구의 4개 탐사정 가운데 첫 번째 탐사정으로, 1주일전 발견한 초대형 가스층 보다 500m 아래 위치하고 있다. 발견잠재자원량은 7.5Tcf(약 1억7000만t)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11월 모잠비크 국영석유사와 협력 MOU를 체결했기 때문에 LNG 액화플랜트 배관건설, 수송, 도입 등에 국내 기업의 참여도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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